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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소식

살림남 임채무 만난 정성윤 대출불가까지 150억빛

by 10분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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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에 성윤랜드를 꿈꾸는 정성윤의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정성윤, 김미려 부부가 최근 집에만 있어 답답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함께 임채무가 운영하고 있는 놀이공원에 놀러갔다 입구를 비롯해 곳곳에서 발견되는 임채무의 사진과 등신대를 본 정성윤은 과거 임채무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었다며 임채무가 자신을 보면 반가워할 것이라고 큰소리쳤는데요정성윤 가족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때마침 임채무가 다가와 김미려를 알아보며 인사를 건넸다

 

 

반면 정성윤은 전혀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주었는데요임채무는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며 푸드 코트로 데려갔고, 그 곳에서 음료수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눴다.

임채무는 놀이공원을 운영하느라 현재 150억 정도의 빚이 있지만 오히려 작은 것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일을 시작한 후 오전 5시 이후에 일어난 적이 없다며 아직도 새벽 2, 3시에 일어나 하루 계획을 짠다고 밝혔다

 

 

임채무의 말을 듣던 정성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도전이 쉽지 않고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느낌이있었는데 임채무 덕분에 새로운 것에 도전할 용기가 생겼다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정성윤은 김미려에게 임채무의 놀이공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다는 것을 알렸고 김미려는 임채무와 가까워지면 드라마 캐스팅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동의했다.이후 놀이공원으로 출근한 정성윤은 열심히 일하는 중간중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주변을 둘러보며 놀이공원 본부장에게 궁금한 사항들을 끊임없이 물어봤는데, 알고 보니 정성윤은 놀이공원에 방문한 손님들을 보며 육아와 관련된 사업을 계획했던 것이다.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정성윤은 김미려에게 자신도 '성윤랜드'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털어 놓았고 김미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기회야"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정성윤은 결국 대출을 받아 사업을 시작하겠다며 대출 상담을 위해 김미려와 같이 집 근처 금융기관을 찾았다

하지만 정성윤은 직원으로부터 직업이 프리랜서이고 소득이 불규칙한 현재 상황에서는 대출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들었다.그곳을 나온 김미려는 현재 가정 경제를 자신이 책임지고 있음을 얘기하며 다시는 "허튼 생각하지 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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