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작사가 나이 남편 프로필 저작권료

김이나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79년생 4월 27일로 나이 42살인데요

작사가로서의 활동외에도 슈가맨, 하트 시그널, 팬텀싱어, 올인, 싱어게인, 고막메이트, 톡이나할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리며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03년 무렵부터 활동을 시작해 작사가로서 경력은 길지 않지만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실적은 상당히 좋은편인데요

 

 

김이나 2014년 저작권료 수입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협회에 등록된 곡수만도 420곡인데, 한 라디오 방송에서 저작권료의 액수가 억 단위는 넘는다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본인이 속한 소속사외에도 다른 여러 소속사 가수들의 노래에 작사가로도 많이 참여했는데 그중에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노래가 대박이 나며 SM, JYP 등 대형 기획사의 임재범과 이선희 조용필 같은 가왕급의 가수들의 곡까지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김이나는 2010년 아이유의 잔소리를 대히트 시키며 이어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좋은날과, 너랑나, 분홍신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이민수 작곡가와 콤비로 이뤄낸다

아이유와는 라디오와 몇몇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며 친분과 음악적으로도 마음이 잘 맞는 지기임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이나는 어렸을적 부모가 이혼해는데 당시 양육권을 가진 어머니가 일을 하고 계셔서 주로 외조부모님의 손에서 컸다고 한다

손녀여서 그런지 많은 사랑과 칭찬속에 커서 칭찬 받는데에 익숙해 이제는 어느 순간부터 칭찬을 못 받게 되면 오히려 불안하다고한다

고등학교때는 아버지가 있는 미국에 가서 우드브릿지 학교를 다녔다고하는데 미술사를 전공했으며 더 알려진바는 없습니다

 

 

김이나는 대학을 다녔을때도 한국음악부터 팝송까지 다양하게 들었는데 원래부터 작사가를 꿈꿨던건 아니지만 음악 쪽 일을 지망해 관련된 직종을 계속해 파다보니 저절로 작곡가에 도전했다고 한다

회사에 다니며 조금씩 노려하는 수준으로 했다고 하는데, 그러던 중 우연히 작곡가 김형석의 제안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작사가의 길을 걷게되었다고한다

김이나의 남편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에이팝 엔터테인먼트 제작 이사 프로듀사 조영철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