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나이 프로필 본명 한국인의 밥상

프로필

배우 최불암은 1940년 6월 15일생으로 현재 나이 81살인데요

본래 본명은 최영한이며 고향은 경기도 인천부 금곡정입니다

키 172cm와 학력은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을 나왔으며 군대는 육군 병장 만기전역했으며 종교는 본래 불교였지만 세례를 받으며 천주교로 바꿨습니다

 

 

최불암은 수사반장, 전원일기, 한국인의 밥상 등으로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명인데요

이 3가지 대표작 모두 수사반장은 18년, 전원일기 22년, 한국인의 밥상은 10년으로 모두 10년이상 출연했습니다

특히 수사반장, 전원일기는 우리나라를 이끌었던 대표적 장수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재미있는게 워낙 노안이여서인지 과거 출연했던 얼굴과 지금을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970~1980년대에는 최불암을 빼면 설명이 불가능 할정도의 존재감을 과시했었는데요

지금도 81세라는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밥상에서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그 지역의 특산물과 맛있는 음식을 맛보며 젊은 시청자들에게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최불암은 젊은시절 방송이 아닌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본래는 연출을 전공했지만 자기가 연출을 맡았던 배우가 연기를 못하자 본인이 대타로 뛰게되며 시작된 것이 자신의 연기 인생의 시작이되었다고합니다

 

 

그러나 최불암이 연극배우를 했을 당시에는 큰 유명세를 얻지 못했는데요

당시에는 지금과 달리 배우의 외모가 연극배우의 인기에 큰 플러스 점수로 작용을 했는데 최불암은 이 때문에 별 인기를 얻지 못합니다

그 때문에 한때는 죽음을 생각했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털어논적도 있습니다

이후에는 주로 나이가 많은 노역을 맡기 시작하는데 1969년 MBC가 개국하며 전원일기, 수사반장 등으로 승승장구하며 지금은 국민배우로 거듭나게됩니다

특히 수사반장의 경우 최고 시청률 70%까지 치솟던 인기드라마이기도 한다

 

 

한편 최불암은 신구, 박근형, 백일섭 세 할배들과 막역한 사이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과거 꽃보다 할배 대만편 1편에 배웅차 깜짝 출연하며 만약 자신도 스케줄만 없었다면 따라갔을거라 말하며 한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