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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말괄량이 삐삐 주인공 근황 작가 나이 잉거닐슨 루머

by 10분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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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금의 40~60대 나이의 분들이라면 말광량이 삐삐를 알고 있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서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얻으며 만화로도 제작되기도 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1977kbs에서 방영하기도 했었습니다

말괄량이 삐삐는 스웨덴 여성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1945년 발표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 삐삐를 맡았던 여배우로는 몇 명이 있지만 그중에도 역대 주인공 삐삐로 제일 잘 알려져 있는 건 바로 잉거닐슨인데요

스웨덴 이름으로는 잉에르 닐손으로도 부릅니다

주근깨가 가득하며 엉뚱한 매력의 모습을 보여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입니다

물론 그 밖에도 새로운 배우들도 캐스팅하며 다시 제작하기는 했지만 그 결과는 썩 좋지 않았다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말괄량이 삐삐를 맡았던 잉거닐슨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 하는분들이 많은데요

1959년생 현재 나이는 62세로 당시 8000: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삐삐로 캐스팅되어 데뷔하게됩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되지만 그에 비해 큰 돈을 벌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또 이후에는 삐삐라는 이미지가 굳어지며 더 이상의 캐스팅 제안이 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렇게 성인이 된후에는 잉거닐슨은 학교를 졸업 후 비서직으로 일하다가 다시 지방극단에서 여러 역할을 맡으며 연기생활을 해나갔다고 합니다

물론 주로 벌어들이는 수입원은 심장병원에 비서직으로 파트타임으로 지냈다고하네요

 

 

2000년 그립스홀름 성, AK3, 형사와바다 등 2007년까지 활동을 하지만 그 이후에는 활동소식이 없습니다

2011년에는 국내 예능 스펀지에 깜짝 출연하며 안부를 알리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근황에대해서는 알려진바 없습니다

또한 과거 잉거닐슨이 실제로는 남자라는 남자설과 영화촬영중에 사망했다는 사망설도 있었는데 이 둘 모두 루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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