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토네이도 더이상 지구가 망가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현재 지구촌 곳곳에서 전에 없던 기상현상을 일으키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후변화가 심상치 않은데요

그래서인지 산불, 홍수, 폭풍, 폭염과 같은 극단적인 날씨 변화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올해만해도 북미에서 폭염이 내리쬐는 동안, 유럽에서는 폭우사태가 빚어지고도 하고 둘다 1천년만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의 이상기상으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파이어네이도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불과 토네이도를 합친 용어로 산불로 뜨거워진 공기가 상승하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2003년 호주 캔버라에서 산불이 일어났을 때 처음 목격되었던 파이어네이도는 2010년대 후반 이후엔 미국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등지에서 해마다 발생하고 있는데요

 

 

2018년 여름 캘리포니아 레딩에서 일어난 파이어네이도의 소용돌이 속도는 시속 140마일(230km)에 이르며 연기는 고도 7.5km 상공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이렇듯 앞으로도 계속되는 화재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조금씩 환경보호로 더 이상 지구가 망가지지 않도록 노력해야될 것 같습니다